• 샘플용지보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젤렌스키 "러 핵공갈 제재 필요…원전 방어 세계가 나서야" > 문의게시판 (Q&A)

본문 바로가기


고객센터  >  문의게시판 (Q&A)

 

문의게시판 (Q&A)

젤렌스키 "러 핵공갈 제재 필요…원전 방어 세계가 나서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대니열1 작성일23-03-05 23:31 조회128회 댓글0건

본문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365199?sid=104


[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점증하고 있는 자포리자 원전 위기 상황과 관련해 "전 세계가 원전 방어를 위한 힘과 결단을 보여줘야 한다"며 국제사회의 대응을 촉구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 정례 화상 연설에서 이렇게 밝힌 뒤 "그렇지 않는다면 세계가 곧 테러리스트에게 패배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는 또) 핵 공갈에 굴복하고, 다른 테러리스트들이 보게 될 선례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패배를 막을 기회는 아직 남아 있다"며 국제사회의 대(對) 러 제재 조치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아울러 "자포리자 원전에서 발생하는 모든 방사능 유출 사고의 피해는 유럽연합(EU)와 튀르키예, 그루지야는 물론 더 먼 곳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러시아가 핵재앙을 초래한다면 그 결과는 지금까지 침묵하고 있는 국가들까지 타격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유럽 최대 원자력발전소 에네르호다르에는 원자로 6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2기가 가동 중에 있다. 러시아 군은 우크라이나 침공 직후인 지난 3월초 이곳을 장악했다. 러시아 군은 우크라이나 군의 다연장 로켓 공격을 방어한다는 명분으로 원자력발전소 인근에 지대공 미사일 방어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두고 원전을 방패 삼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최근 원전을 둘러싼 포격이 지속되면서 자칫 1986년 체르노빌 원전 폭발 이후 방사능 유출의 재앙적 상황이 재현될 수 있다는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된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양측은 포격 책임을 서로에게 전가하는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홈으로 이용안내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상호명 : 길라잡이애드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940-12 | 사업자등록번호 : 504-18-21119 | 통신판매업신고 : 대구중구 제1-1209호
대표자 : 김지환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지환 | 고객센터 : 1644-7184 | 이메일 : adshow7@hanmail.net
Copyright (c) 애드쇼(adshow) All Rights Reserved.
Image M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