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샘플용지보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라트비아 의회, 러시아 '테러지원국' 선언 > 문의게시판 (Q&A)

본문 바로가기


고객센터  >  문의게시판 (Q&A)

 

문의게시판 (Q&A)

라트비아 의회, 러시아 '테러지원국' 선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대니열1 작성일22-12-06 21:50 조회845회 댓글0건

본문

http://news.v.daum.net/v/20220812115429469


[서울=뉴시스] 신정원 기자 = 라트비아 의회가 11일(현지시간) 러시아를 테러지원국으로 선언했다.


외신들에 따르면 라트비아 의회(Saeima)는 이날 러시아를 테러지원국으로 선언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의회는 결의안에서 "러시아는 수년 간 직·간접적으로 테러 정권 및 조직을 지지하고 자금을 지원했다"면서 러시아를 테러지원국으로 선언했다.


EU 회원국들에게 러시아와 벨라루스 시민에 대해 관광 및 입국 비자 발급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도 담겼다.


이들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군사적 침공과 이에 대한 벨라루스 정권의 지지 및 개입을 강하게 규탄한다"며 "유럽·대서양 공동체 및 협력국들에게 러시아에 대한 포괄적인 제재를 시급히 강화하고 이행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특히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서 민간인을 상대로 고문과 성폭행, 살인, 구금 등 잔혹 행위를 저지른 국제 인권 단체들이 보고서를 인용했다.


이들은 "러시아는 고통과 협박을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수단으로 삼고 있다"며 "민간인에 대한 이 같은 행위는 정치적 목적으로 위한 테러리즘"이라고 비난했다.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라트비아 의회의 결의안에 사의를 표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국제사회에 러시아를 테러지원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청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홈으로 이용안내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상호명 : 길라잡이애드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940-12 | 사업자등록번호 : 504-18-21119 | 통신판매업신고 : 대구중구 제1-1209호
대표자 : 김지환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지환 | 고객센터 : 1644-7184 | 이메일 : adshow7@hanmail.net
Copyright (c) 애드쇼(adshow) All Rights Reserved.
Image Map